'시민모니터단'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지난 25일‘제2기 웹서비스 시민 모니터단’으로 10명의 시민을 위촉했다. 웹서비스 시민모니터단은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대민 웹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고자 지난 2022년에 첫 출범했다. 올해는 작년보다 6명을 더 선발했으며, 모니터단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하는 새로운 활동도 추가해 시민들과의 협업 기회를 확대했다. 또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 다양한 직업군의 시민들을 선발했는데 이에 공사 관계자는...
▲ 용인시청 [광교저널] 용인시는 지난 27일과 30일 양일에 걸쳐 시청 3층 비전홀에서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이해 증진과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공무원과 협의체·시민모니터단 등 13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김선희 성평등사업부장이 ‘성인지 감수성과 여성친화도시’주제로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여성친화도시 따라잡기’를 주제로 여성친화도시 추진전략과 과제 발굴 등...
수원시는 지난 28일 여성친화도시 모니터단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설 모니터링을 비롯해 정책입안자의 입장에서 수원시민들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고령화가 심해져감에 따라 회의에서는 노인들을 위한 아이디어들이 제안됐다. 노인 전용시설 확충,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실버카페 활성화, 독거노인을 위한 돌봄서비스인 ‘둥근모서리’ 프로젝트, 웰다잉을 위한 실버복지 마중서비스 등의 관련 정책들이 제안됐다. 김주호 복지여성국장은 “회의를 통해 제안된 사항들은 관련부서와 ...
용인시는 20일 강남대 후생관에서 시 관련기관 및 전문가, 시민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친화도시 진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시민이 직접 여성친화도시를 만들어간다는 취지로,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용인시지회(회장 이옥배) 주관하에 박영란 강남대 교수가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개념과 용인시 진단 등에 대한 발제를 한데 이어 과제발굴을 위한 조별 분임토의와 종합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시 관련기관 및 전문가, 시민대표 등을 4개 분임조로 구성해 진행된 분의토의에서는 용인...
수원시는 지난 13일 여성친화도시 시민모니터단 30여명과 함께 코바연수원(경기도 양평군)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워크숍은 시민모니터단의 역량 강화를 통해,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는 데 시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서 진행됐다. 모니터단은 4개구 총 80명으로 구성돼 여성친화도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 현재 추진되고 있는 사업의 점검, 일상에서 발생하는 불편한 요소의 개선 건의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민모니터단 워크숍 워크숍은 오전·오후로 나뉘어 오전에는 손영숙 경기...